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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피시방 알바후기 내가 요리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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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발 이런 미친짓은 하지 말자

 

 

반갑다. 오늘도 돌아온 알바후기 시리즈 오늘은 피시방 알바 후기로 돌아왔다.

이제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아주 좋다!!

방학시즌에 집에서 놀아서 뭐하는가?? 알바라도 하자 알바

늘 알려줄 알바는 바로 pc방알바다. 자 피시방 알바는 무엇을 하는 곳일까??

 

피시방 알바라고 쓰고 요리사라고 말한다.

 자 일단 중요한건 시급은 그냥 최저임금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가끔가다 싹퉁머리없는 고지식한 사장놈을 만나면 최저임금도 못받는 경우가 허다하니 매우 주의하자!! 일단 pc방은 별거 없다. 청소, 기기문제해결, 계산, 청소를 하게 되는데 먼저 피시방의 카운터 피씨의 프로그램을 숙지해야하는데 솔직히 너무 쉬우니까 10분만 배워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편한 프로그램이다. 그냥 계산하러 온 손님의 성함을 묻고 프로그램을 보고 계산해주면 된다.

 

청소는 주간같은 경우에는 보통 자리를 치워주고 컴퓨터를 가볍게 청소해주고 정돈해주면 된다. 어렵지 않다. 가끔가다 변기를 똥으로 막아버리는 무서운 녀석이 등장하니 이 녀석만 주의하면 된다. 그리고 피시방에는 엄청난 헤비 스모커들이 많다. 담배를 종종 청소해줘야하는데. 이게 조금 짜증난다.

 

야간은 보통 손님이 매우 적기 때문에 매장 전체를 청소하게 되는데 솔직히 야간 피시방은 이게 90프로라고 보면 된다. 이게 은근히 토나오는 작업이다. 의자 하나하나 빼서 쓸고 닦고 컴퓨터 전체를 다시 닦아주고 소독해주고 앉아서 교대 준비하면 된다.

 

아 그리고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피시방에서 알바는 컴퓨터를 쓸 수 있느냐??

 

이게 사장을 잘 만나야한다. 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못하게하는 사장이 거의 대부분이다. 사장눈에는 좋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야간에는 왠만하면 시켜준다. 다만 주만에 시켜준다고 하더라도 게임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어차피 카운터 피시를 쓰게 해준다고해도 유료게임은 등록이 안되있고 주간에는 바빠서 집중 안된다. 차라리 인터넷을 하는게 정말 마음편하다.

 

피시방에서 가장 짜증나는 3가지를 지금부터 알아보자.

 

첫번째는 빌어먹을 초딩이다. 선불 동전테러범의 선두주자, 자리이동의 선두주자 주간에만 출몰하며 짤짤이 공격과 수도없이 자리를 이동하여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주변 친구들을 불러모아서 정말 미친듯이 시끄럽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초딩방학은 주간 피시방 알바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멸망의 날이다.

 

두번째는 바로 물건 채우기 냉장고의 음료나 과자류 라면 이런것들을 채워주면서 재고를 파악하는 작업인데 재고 안맞으면 사장의 갈굼이 심히 짜증난다. 가끔 재수없는 사장을 만나면 월급에서 까먹는 놈도 있으니 주의하자.

 

세번째는 이게 제일 짜증난다. 바로 라면과 요리다 사실 매장내에서 사실 라면을 해서 가져다 주는게 위법행위이지만 서비스업이라는 이유로 알바들을 고생시킨다. 바빠죽겠는데 자꾸 라면 해다주는거 은근히 짜증난다. 라면이면 다행이지만 요새는 피시방이 매우 좋아져서 온갖 잡요리를 다해서 가져다준다. 내가 피시방 알바를 하는건지 주방보조를 하는건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라면 하나 가져다 주면 꼭 옆에서 냄새맡고 자기도 가져다 달라는 빌어먹을 인간들이 있으니 멘탈 관리 잘하자. 라면 엎는 놈들도 종종 발생하며, 가끔 단체로 와서 라면 단체로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정말 땀난다.

 

 

*주간과 야간중 뭐가 좋을까??*

 

 

만약 당신이 여자친구가 없거나 별로 누굴 만날 약속이 없다하면 반드시 야간을 추천한다. 아무리 야간 매장청소가 힘들던 뭐하던 야간 피시방은 개꿀이다. 일단 손님이 많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일이 편하니까. 다만 종종 술쳐먹고와서 토를 하는 녀석들과 진상놈들이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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