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알바후기 형이 썰 한번 풀어준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그 동안 너무나도 바빠서 관리에 소홀했다. 돌아온 알바후기 오늘의 내용은 바로 엑스트라 알바다. 수도권에 사는 친구들이라면 알바공고 사이트에 많이 올라오는걸 발견할 수 있는 이것! 엑스트라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 공고!!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지만 몇 년전 내가 했던때의 그 느낌을 살려서 알려주도록 하겠다. 하... 사람은 언제나 이 빌어쳐먹을 호기심이 문제다. 나도 그랬다. 아주 멍청했다. 엑스트라를 구한다는 말에 오!! 이게 뭐야?! 나도 티비에 나오고 적당한 연기를 하면서 돈을 받아갈 수 있다고? 이거 존X 재미있겠군!!! 이쁜 여배우도 보고 이건 닥치고 해야해!! 케케 소울 넘치는 나의 개쩌는 연기를 보여주갔으!! 난 당장 엑스트라 등록을 위해 지부를 찾아가니..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5 다음